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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클릭몬에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이모저모 2018. 3. 22. 15:15반응형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 클릭몬에 가입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다양한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좋기는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것인데 조건이 까다로워 승인받기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그래도 신청은 해보았은데 역시나 콘텐츠 부족으로 승인이 나지 않았다.
그럼 언제가야 애드센스가 요구하는 콘텐츠를 보장할지 그건 장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그때까지 블로그를 그냥 맹목적으로 운영하기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이 없을까 검색해 보던중 클릭몬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클릭몬은 개인, 법인미디어와 블로그의 스킨이나콘텐츠에 광고를 게재하고클릭당 수익이발생하는 CPC 광고서비스다
클릭몬은 2013년MON AD런칭 이후로 국내CPC 수익률 1위브랜드로써 기존경쟁업체보다 다양한 광고주를보유하여 국내에서 가장높은CPC 단가를 돌려줌으로써 display network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애드센스를 따라 갈수는 없다.
그래도 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으면 꿩대신 닭이라고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그래서 가입하기로 하였다.
근데 사이트에 가보면 설명이 좀 부족하여 검색해 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나처럼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이글을 쓰기로 했다.
먼저 사이트로 갔다.
네이버에 클릭몬으로 검색하면 갈 수 있다
가입은 광고주 가입과 매체 가입이 있는데 나는 광고주가 아니니까 매체 가입을 선택하였다.
클릭하고 들어 가면 가입 화면이 뜬다.
가입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은 다 알고 있을테니 생락하고 여기서 중요한것이 신청하기가 있는데 이 부분을 체크 하고 아래 개인 가입하기를 클릭하면 가입이 완성된다.
근데 신청하기 메뉴 아래 설명을 읽어보니 신청 즉시 승인되어 활용할 수 있다고 써있다.
다른 곳 처럼 신청하고 승인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광고를 본인의 블로그에 삽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이트 추가 버튼도 있으니 여러개 사이트를 추가 할 수도 있다.
만약에 여러개의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추가하시길~
가입하였다면 이제는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해야 한다.
로그인 한 상태에서의 메인 화면이 바뀐다.화면이 바뀌면 바뀐 화면에서 두번째 메뉴인 MonAD 배너관리에 커서를 가져가면 웹,모바일, 모바일cpi메뉴가 있는데 본인이 어떤 광고를 요구하는 지에 따라 선택하고 들어간다.
나는 웹배너를 클릭하고 들어갔다.
들어가면 어떤 형의 광고를 어떤 사이즈로 선택할 것인지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띠배너, 사각형모양이 있는데 블로그의 어느 위치에 어떻게 넣을 것인가를 본인이 생각하고 선택하면 된다.
다양한 사이즈와 가로형 세로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이건 본인이 취향이나 블로그위치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나는 그냥 메뉴바에 설치하려고 제일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다.
너무 크면 광고 화면이 가려질수도 있고 또 블로그의 용량이 자꾸 커지면 로딩시간이 길어지니까 별로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생각이니 따를 필요는 없다.
이렇게 사이즈가 선택되었으면 소스를 선택하고 복사한다.
소스도 두가지 형이 있는데 자바스크립트 방식과 아이프레임 방식이 있다.
2018/03/19 - [이모저모] - 애드센스도 좋지만 다음 애드핏도 나쁘지 않으니 가입해 보세요
2018/03/19 - [이모저모]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도 올리게 해주는 스폰서애드 가입후기
나는 자바스크립트 방식을 복사했다.
소스를 복사했으면 삽입할 블로그로 간다.
나는 티스토리블로에 삽입하려고 한다.
티스토리에 삽입하는 방법은 이외로 간단하다.
검색해보면 HTML/CSS편집으로 들어가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던데 이 방법도 좋겠지만 너무 복잡한것 같아서 패스 하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적용하기 위해 플러그인에 적용하기로 했다.
티스토리블로그에 보면 플러그인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많은 플러그인이 있다.
클릭하고 들어가면 플러그인이 많이 뜨는데 블로그 본문이 아닌 사이드바에 광고를 삽입하고 싶다면 배너 출력이라는 플러그인을 클릭한다.
배너가 아닌 본문 제일 위쪽이나 아래에 삽입하려면 구글애드센스 플러그인 중에서 선택하면 되는데 이건 애드센스 승인되면 사용해야 하니 남겨 두기로 했다. 이걸 사용할 분들은 사용해도 된다. 나도 삽입해 보았는데 광고가 아주 잘 나온다. 사용하다가 애드센스가 승인되면 삭제하고 다시 애드센스를 신청해도 될것이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신청할때 광고소스를 블로그에 적용시키고 신청해야 하니 아무래도 여기에 클릭몬 광고를 넣는건 아닌것 같다
아무튼 나는 배너출력을 클릭했다.
그러면 새로운 창이 열리는데 여기서 적용을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는 플러그인에서 나와 다시 메뉴 중에서 사이드바 메뉴를 클릭하고 들어간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HTML배너출력의+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보이는 것처럼 새로운 배너가 생긴다.
지금 보이는 화면은 내가 이미 다 만든 화면이여서 클릭몬이라는 플러그인으로 보이는데 처음에는 이렇지 않다.
아무튼 새로생긴 플러그인에 광고를 삽입해야 하니까 편집을 클릭하고 들어간다.
그러면 또 새로운 창이 뜬다.
여기서 이름 란에 본인이 알아보기 쉽게 광고 소스 이름을 쓴다.
난 클릭몬 광고니까 클릭몬으로 하였다. 이렇게 이름을 써놓으면 필요에 따라 광고를 삭제하거나 자리를 이동 시킬때 유리할 것이다.
그리고 아래 소스 넣는 곳에 클릭몬에서 복사해온 소스를 넣고 확인을 누른다.
여기까지 작업을 마쳤으면 내 블로그를 실행 시킨다.
그러면 광고가 짠~ 하고 내 블로그에 뜬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클릭해 주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애드센스 수익은 어떤지 몰라도 클릭몬은 사용해 본결과 수익이 정말 적다.
그래도 안하기보단 얼마간의 수익이라도 있으니 일단 애드센스가 승인될 때까지는 사용해보다가 애드센스 수익을 보면서 삭제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클릭몬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 됐지만 그래도 이글을 읽으면서 더 많은 분들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바라며 인내성 있게 작성했다.
처음에는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사진을 많이 넣고 작성했는데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려니 자꾸 보류되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삭제했다. 애드센스 승인 받으려면 사진이나 동영상보다 텍스트가 많아야 한다나 뭐라나~아무튼 그런 이유로 문맥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해해주기 바란다.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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