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를 자유 여행하는 방법과 여행 후기

우선 자유 여행을 하려면 사전에  준비가 필요 합니다. 사전 준비만 완벽하게 하면 누구나 자유 여행을 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항공권: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스카이 스케너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항공사의 가격을 비교해 항공권을 예약하세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직접 공항이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무튼 방법은 많으니까 본인에게 맞게 이용하면 돼요

숙소:

아고다, 호텔스닷컴, 드립닷컴, 에어비앤비 등을 활용하여 여행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장기 체류 시 에어비앤비가 경제적입니다. 현지 주민들의 주택을 이용하게 되니 주민 교류도 할 수 있고 좋은 점이 많아요.

유심칩:

공항 도착 후 유심칩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세요. 로밍도 가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니까 현지 유심칩 구입을 추천합니다.

환전:
여행 전에 달러를 준비하여 라오스 도착 후 현지 화폐인 킵으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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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기차나 버스는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지만,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현지 주민이나 여행사의 도움을 받거나, 호텔에 예약을 부탁하거나, 직접 역이나 버스터미널에 가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택시 이용 시에는  바가지 요금을 피하기 위해 Loca나 lndrive 택시 앱을 사용하세요.

Loca는 현지 유심 없이도 이용 가능하고 한국어도 지원하며 이용료가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lndrive는 현지 유심이 필요하며 영어로 이용 가능하지만, 직접 이용료를 지정할 수 있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인터넷에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안전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이렇게 사전 준비를 하면 되고 그외의 준비는 본인들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라오스 자유 여행을 하려면 또 한가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입국 신고서 작성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라오스어와 영어로 된 입국신고서를 받는다면 물론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당황 활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도 미리 작성 방법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입니다.

 

입국 신고서:

입국신고서는 두장이 연결된것을 주는데 가운데를 잘라서 오른쪽은 보관하였다가 출국할때 제출하면되고 왼쪽은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여 입국 심사를 받을때 비행기 티켓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작성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ntry point: 입국 포인트 (예: VIENTIANE)
Family Name: 성 (예: 여권의 영문 성)
Name: 이름 (예: 여권의 영문 이름)
Gender: M(남성), F(여성) 주에 해당한는 것을 체크
Date Of Birth: 생년월일 (일/월/년 순)
Place Of Birth: 출생지 (Republic Of Korea)대한민국
Nationality: 국적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Occupation: 직업 (예: Office Worker) 회사원인 경우

그외는  본인 직업에 맞게 기재하면 돼요.
Passport No.: 여권번호 (예: M12345678)
Expiry Date: 여권 만료일 (일/월/년 순)
Date Of Issue: 여권 발급일 (일/월/년 순)
Place Of Issue: 여권 발행국 (Republic Of Korea)
6) Purpose Of Entry:입국 사유 (관광(Tourist) 선택)
Traveling By: 항공편 이용 시 항공편명 작성
Traveling From: 출발지 (예: INCHEON)인천 공항에서 출발했을 경우
Traveling In Package Tour: 패키지 여행 여부 (Yes 체크)
Intended Address In Laos: 숙박 예정 호텔 주소 또는 호텔명
Tel: 숙박 예정 호텔 전화번호
Date: 라오스 입국 날짜 (일/월/년 순)
Signature: 서명하면 됨
저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라오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스카이 스케너 앱을 이용하여 항공권을 예약하고,아고다에서 멋진 숙소를 골랐습니다.

1일차는 비엔티안에서 시작했습니다.
인천에서 비엔티안으로 출발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저녁에는 왓 시사켓을 방문했습니다.
저녁 노을에 반짝이는 왓 시사켓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이어 푸른 야시장을 구경하며 현지 음식들을 맛보았습니다.
라오스의 대표 음식인  라프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생각보다 훨씬 맛있었고,길거리 음식들을 슥슥거리며 저녁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2일차는 역사와 자연 속에서  라오스의 매력을 느끼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왓 프라 케오와 탓 루앙을 방문했습니다.
웅장한 사원 건축물과 황금빛 불상들을 감상하며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에는 메콩 강변 레스토랑에서 현지 특색 음식들을 맛보았습니다.
특히,메콩 강에서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요리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청강 투어를 즐겼습니다.
에메랄드빛 강물과 우거진 열대 우림을 감상하며,청량한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이어 코끼리 보호 센터를 방문하여 코끼리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코끼리와 함께 목욕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푸씨 야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며 라오스 특유의 기념품들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는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3일차는 방비엥으로 가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았습니다
저는 비엔티안에서 버스를 타고 방비엥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후 저는 푸른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방비엥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카약,튜빙,짚라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튜빙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느꼈던 자유와 짜릿함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녁에는 방비엥 야시장에서 현지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여행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일차는  마지막 날이여서  아쉬움을 달래며 방비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여행의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짧았지만, 라오스 여행은 정말 즐겁고 인상 깊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친절한 사람들,맛있는 음식,그리고 저렴한 물가까지,라오스는 모든 것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오랜 시간 머물면서 라오스의 다양한 매력을 탐험하고 싶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통해 저는 직접 여행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라오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라오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팁:
라오스는 비가 많이 오는 나라입니다.
여행 전에 날씨를 확인하고,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오스의 공식 언어는 라오어이지만 번역기로는 음성 지원이 안되니 태국어로 선택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도 라오어를 사용하니 태국어로 선택하고 번역기를 이용하면 다 알아 듣습니다.